5/2~5/5 네 얼간이의 호치민 방문기 - 1부 -
안녕하십니까 형님들
올해 3월 구글링을 통해 처음으로 다낭을 방문 후 베트남의 매력에 빠져 VPB(영자님) 구독을 박고
애청자가 된 HARIBO 라고 합니다.
이번 여행 너무 잘 놀고 잘 즐겨서 형님들께 이 기분을 약소하게나마 전달해 드리고자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현장감을 잘 전달하고자 본인 / 친구1 / 친구2 / 형님으로 간략히 소개 드리겠습니다.
5/2
밤비행기를 타고 베트남 시각 새벽 1시경 공항에 도착, 30대의 네 얼간이는 이때부터 설레기 시작합니다.
숙소는 다낭에서의 경험을 살리고자 허실장님을 통해 풀빌라로 예약했습니다. (친구1의 적극어필 “즐겁게. 논다.”)
인원이 많기에 금액적/공간적으로도 나쁘지 않기에 바로 추진했습니다.
3박 예약으로 새벽시간이었지만 기사님이 공항에서 기다려 주셨습니다 (짐을 부쳤기에 시간이 오래걸렸으나 웃는 낯으로 정말 잘 대해주심…)
늦은시간이라 딱히 할것도 없고 맥주나 몇캔사서 풀빌라 가라오케룸에서 “남자 넷이”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숙소상태 VERY GOOD…)
사실 이때도 재밌었다..!
5/3
본격적인 일정의 시작이었습니다.
오픈톡,사이트,후기,라이브에서 영자님 조언 등등 온갗 정보를 취합후 9시 일정 START
숙소를 허실장님 통해 예약시 현지인 가이드분이 한분 톡방에 초대되어 지내는동안 숙소,관광등의 정보를 전달해 주십니다, 저희는 처음으로 환전소,맛집 정보를 얻은후 바로 쌀국수집으로 ㄱㄱㄱ
현지인분이 추천해준곳이라 네명모두 만족한 식사를 한 후 바로 환전때렸습니다 (100달러 위주로 환전시 네이버 환전금액보다 많이 받은것 같습니다)
총알도 챙겼으니 바로 ㄸㄱ로 출발… 간단히 프로필을 전달받고 다행히 원하는시간에 맞춰 입장.
프로필과 유사한 그녀가 들어오고 시작…… 호치민은 처음이라 많이 긴장됐으나 한국말도 잘하고 잘 웃어주며 분위기를 잘 풀어줬습니다, 그후 엄청난 서비스의 시작…… 오우…야! 이 감각을 뭐라하지 고민하며 친구들을 기다리니 하나둘 눈 뒤집어깐채로 나옵니다.
그때 터지는 친구2의 대사 “마치 배 위에서 윈드밀을 추는듯 하였다…” 뭐라하지 하던 감각을 잘 풀어준 표현인듯 했습니다 ㅎㅎ
다음 스케쥴은 예약 도와주시는분을 통해 ㅂㅅ이발소로 출발!!
깨끗하고 화사한 분위기에 어린친구들이 재잘거리며 반겨주는 그 풍경 입구 계단이 조금만 더 길었다면 천국인가?
착각했을지도 ㅎㅎ
사이트 소개글에 적힌 그대로의 서비스 4명 모두 같은층에 나란히 받으면서 저희끼리 장난도 치다보니 관리해주는친구들도 웃으며 같이 장난치며 편한마음으로 몸을 정갈히 하고 재정비했습니다 (전투준비완료)
저녁으로 ㅂㅅ이발소 근처 추천 햄버거집 ← 요기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에서 간단히 식사후 하이라이트
우리 영자님이 계시는 ㅂㅅ로 출발…
쓰다보니 글이 길어져 하이라이트 부터는 2부에서 이어서 끄적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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